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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첨단 ICT 기반의 스마트한 군사력 운용 능력 보장[2018.04.03]
국방부는 병력자원 감소와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무기체계 지능화, 첨단기술을 활용한 훈련체계 고도화, 스마트한 병영환경 조성을 위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국방에 적극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먼저 무기체계를 지능화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ICT를 활용한다.군 위성과 정찰기, 무인기(UAV) 등 다양한 센서..
국방부, 유가족 중심의 ‘ONE-STOP 행정지원’[2018.04.03]
국방부와 국가보훈처는 3일 오후 국방부에서 서주석 국방부차관과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주관으로 군 복무중 사망한 장병 유가족의 행정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유가족들이 심사(순직 및 국가보훈대상)를 위해 양 기관에 다수의 동일 또는 유사한 서류를 제출함으로써 불필요하게 시간적·경제적 노력이 ..
국방부 “천안함 공격, 北 잠수정 어뢰공격”[2018.04.03]
국방부는 3일 지난 2010년 3월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을 초계중이던 천안함 피격이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당시 민·군 합동조사단 결론 외에 달리 설명할 수 없다고 밝혔다.국방부 최현수 대변인은 이 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28일 KBS 2TV ‘추적 60분’에서 천안함 참사에 의문을 제기한 방송내용에 대한 ‘..
천안함 유족, 문 대통령에 “천안함 폭침에 대한 정부 입장 밝혀 달라”[2018.04.03]
천안함 46용사 유족회(회장 이성우)와 천안함 예비역전우회(회장 전준영), 천안함 재단(이사장 손정목) 등 3개 단체는 2일, KBS가 지난 달 28일 천안함의 진실을 왜곡하는 프로그램을 내보낸 것과 관련 “천안함 폭침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이들 단체는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방사능 노출시 대피시설 우리 국민 절반 수용 못해”[2018.04.03]
우리나라의 민방위 대피시설은 단기 체류 기준 시 전국적으로 약 18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피시설이 부족하며, 장기 체류 기준 시 전국적으로 약 65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피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소요면적 1.43m2 기준의 경우 대전광역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대피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10시간까지 체류가 가능..
미 국무부, 북 ‘단계적 비핵화’ 주장에 “비핵화는 협상 대상 아냐”[2018.04.03]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단계적 비핵화’ 주장에, 비핵화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며 북한이 비핵화할 때까지 최대 압박을 늦추지 않겠다고 확인했다.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캐티나 애덤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한국과 북한이 언급한 ‘단계적 비핵화’와 최대한 빨리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겠다..
美 핵 전문가 “북한 비핵화 2~3년이면 충분”[2018.04.03]
북한의 비핵화가 2~3년이면 충분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올리 하이노넨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은 2일 미국의소리(VOA)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단,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과 관련 생산 시설들, 보유한 핵 물질의 양을 모두 공개하고 여기에 대한 검증 절차가 뒤따라야 한다고 전제했다.하이노넨 전 사무차장은 1, 2차 북핵 위기 당시..
보훈처, ‘국민참여 중심으로 보훈혁신 본격 추진’[2018.04.03]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보훈대상자, 국민, 대학생 등이 참여하는 보훈혁신 ‘국민 스마터’를 운영하여 한 분의 국가유공자도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는 보훈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보훈혁신 ‘국민 스마터’는 보훈혁신 아이디어 제안, 정책 토론 참여, 혁신 우수 사례 확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
아베-트럼프, 이달 17~20일 정상회담[2018.04.02]
5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17~20일 미국을 방문하며, 17~18일 이틀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다.NHK는 아베 총리가 2일 일본 총리 관저에서 열린 자민당과의 당정협의에서 "오는 17~20일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문제를 비롯해 양국간 관심 사항에 대해 이틀간 차분히 얘기를 나눌 것"이..
한미연합훈련 개시, 일본과 중국의 엇갈린 반응[2018.04.02]
1일 시작한 한미 연례 연합군사훈련인 독수리(Foal Eagle)훈련을 두고 일본과 중국이 서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산케이신문과 지지통신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2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일미 연합훈련, 일미한 안전보장 협력과 나란히 중대한 억지력"이라며, 북한에 대해 최대한의 압력을 유지하는 관점에서 한미 양국이 ..
김진호 향군회장 “굳건한 한미동맹은 축복”[2018.04.02]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은 “여․야, 보수와 진보, 이념과 진영을 초월하여 남․북, 미․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인 회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성원해야 한다”고 밝혔다.전 합참의장을 역임한 김진호 회장은 2일 제천시청에서 가진 안보강연에서 “국가 안보는 정치적으로 여, 야 또는 이념적으로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
칸나 하원의원 "중국, 미국의 핵우산처럼 북한 안전보장 가능"[2018.04.02]
로 칸나 민주당 하원의원은 중국이 한반도 평화를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칸나 의원은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김정은이 최근 중국에서도 밝혔듯이 비핵화 가능성에 진지하다면 중국은 북한에 안보 보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VOA에 따르면 칸나 의원은 리비아가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고 북..
日, 한미연합훈련 시작에 "대북 압력유지 측면서 긍정평가"[2018.04.02]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2일 한국과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 국면 속에서도 지난 1일 연합훈련을 시작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의하면 그는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에 대한 질문에 "한미 연합군사훈련은 미일 공동훈련 및 한미일 안보방위협력과 함..
방산물자 수출입 업무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한다[2018.04.02]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방위산업의 기술보호 관리능력을 제고하고 불법 유출 및 침해사례를 예방하기 위하여 국내 방산 수출입 업체들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 간 ‘2018년 전반기 찾아가는 방산 수출입 통제 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컨설팅은 3월 5일부터 23일까지 각 기관/업체에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
“중국의 탈북자 북송 꺼리는 기관은 北 사법기관들”[2018.04.02]
최근 일주일 간 30여 명의 탈북자가 중국 공안에 잇따라 붙잡힌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북한의 접경지역 사법기관들이 중국의 탈북자 북송조치를 달가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처리가 어렵다는 이유 때문이다.자유아시아방송(RFA)의 한 양강도 소식통은 도보안부 보안원의 말을 인용해 “여기(북한)서 강제송환된 탈북자를 조사해 원래의 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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