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공기를 들고 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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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군사분계선을 넘은 2일에도, 정상회담을 규탄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움직임은 계속되었다.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등의 단체 회원들은 이날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정상회담은 정치사기극이자, 거짓평화 무드 조성”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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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번 회담에서 “북핵폐기, 국군포로·납북자 송환, 6·25남침과 KAL기 폭파 및 아웅산 테러에 대한 사과, 북한인권 문제를 북측에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는 점과, ‘아리랑 공연 관람’과 ‘NLL 양보’를 하지 말 것 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야 할 것은 안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만 골라할 경우, 이번 남북회담은 ‘정상(頂上)회담’ 이 아니라 ‘비정상(非正常) 회담’으로 칭해야 한다”며 “이러한 요구를 무시하고 반역행위를 자행하고 돌아온다면 역사와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이 경우 차기 정권에서 “반드시 청문회와 특검 등을 통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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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인공기 훼손’을 둘러싼 시민단체와 경찰 간의 줄다리기가 벌어졌다. 인공기를 들고 달아나던 경찰관계자가, 그를 쫓던 태극기를 든 시민단체 관계자에게 건널목 앞에서 붙잡히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한편 회견을 마친 후 일부 참가자들은 곧바로 열차(경의선)를 타고 임진강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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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임진강역에 도착 후 임진각 ‘자유의 다리’로 이동,『북핵폐기 및 국군포로·납북자 송환, 北인권개선 촉구』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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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댓글에 신중을 기했으면 합니다 웃을 일이 아닌데 ...... 매사에 질질 끌려가는 외교 정책도 문제 지만 , 이런 사태에 대해 장난 같은 언급도 문제 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10-14 오후 9: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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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니미
어떻게 나라를 지키려다가 돌아오지 못하고있는 국군포로를 언급조차 않했다니...대체 어느나라 대통령인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10-11 오전 1:01:5300 - 족발
봉태홍보다 왼쪽 앞의 여자가 더 끌린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10-03 오후 4:45:4701 - 과수원
경찰 할짓없나! 머시기님 잘 했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10-02 오후 5:22:4410 - ㅋㅋ
북조선 환영 동원자들 대한민국 대통령 환영물결 태극기 흔들며 환영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뿔은꽃 들고 광란의 만세부르느라 북조선 동무들 수고 했쑤다레..</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10-02 오후 4:04: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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