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수호' 이제는 우리의 '몫'
6.25전쟁 63주년, 정전60주년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 의지를 다져주기 위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와 국방홍보원(원장 오철식)이 공동 주최한 '제6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4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강당에서 해단식과 함께 9박 10일간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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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환 회장, 권명국 안보국장, 부산시 재향군인회장 및 시의장,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해단식에서 박세환 회장은 대장정 기간 중 폭염과 싸워가며 악전고투한 답사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답사단은 지난 6월 25일 6.25전쟁 63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9박 10일간 서울국립현충원 - 프랑스참전비 - 공군 10전비 - UN초전기념비 - 해군2함대사 - 대전국립현충원 - 계룡대 - 화령장지구전적비 - 왜관지구전적기념관 - 다부동전적기념관 - 영천지구전투전승비 - 육군3사관학교 -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 - 해병대1사단 - UN기념공원 - 부산해군작전사령부에 이르는 구간을 행군하며 안보의지를 고취시켰다.
특히 해단식 하루전인 3일에는 포항 해병대1사단에서 부산 해군작전사령부까지의 이동구간에는 군함에 승선, 함상체험활동을 가짐으로써 해상 경계 작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했다. 또 오후에는 박세환 회장이 답사단과 함께 UN기념공원을 찾아 UN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위무하고 보은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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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환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9일 동안 두발로 걸으면서 뜨거운 가슴으로 체험한 전적지 하나하나에는 여러분들의 할아버지가 흘린 피와 땀이 스며 있고, 두 눈으로 확인한 발전된 조국의 이면에는 여러분들의 아버지가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스며 있는 곳"이라며 "여러분이 오늘날 마음껏 자유를 누리면서 행복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것은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답사를 통해 깨우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군이 창설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군복을 입었던 수많은 장병들은 단 한 치의 땅도 빼앗길 수 없다는 결연한 각오로 적과 맞서 싸웠고, 조국을 지켜왔다"며, "6.25전쟁은 전쟁이 완전히 끝난 상태가 아닌 잠시 총성과 포성이 멈추어진 휴전상태 이기에 수많은 호국용사들이 피 흘려 지킨 조국을 이제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이 지켜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자유는 공짜기 아니다"라며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면서 "충분히 전쟁에 대비하지 않으면 값비싼 희생을 치러야 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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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천안함 폭침이 발생하기 5일 전에 해병2사단에서 복무하고 전역한 최원석(영남대 정치외교학 3년)군은 "평택 2함대사에서 폭침당한 천안함을 처음보면서 안보의 심각성을 더욱 느꼈다"며 "행군을 통해 60여년 전 자유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그분들의 위훈을 되새기고 안보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서울, 대전국립현충원과 부산 UN공원 참배를 통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수많은 희생자가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이라며 "이제는 우리가 왜 조국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 순국선열에 대한 값진 희생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영인(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 1년) 군은 "지난해 재향군인회에서 주관한 제5회 국토대장정을 다녀와 나에게 추천해준 형의 말을 듣고 신청했다"며 "폭염으로 힘은 들었지만 기대감을 갖고 온 이상의 성과를 갖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대장정에 대한 만족을 표하며 올바른 안보의식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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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원(조선대학교 군사학부 3년) 양은 자신을 '학군사관 후보생'이라고 소개하면서 "미래 간부로서 갖추어야 할 안보 및 역사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천안함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전쟁은 끝나지 않은 전쟁임을 실감하고 이에 따른 안보의 중요성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피력했다.
이번 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 준비계획부터 답사단 인솔을 책임졌던 재향군인회 안보국 박대수(안보부장) 단장과 송필근 부단장은 "그 어느 해 보다 무더위가 심했다"며 "136명의 대원이 사고없이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바쁜 교육훈련과 부대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군부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군 관계관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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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by step! No pain, No gain! 땀과 노력의 결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청년의 값진 모습을 지면을 통해서나마 체험하고 있습니다. 조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전적지 답사의 체험을 통해 호국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 취해하신 여러분 멋지세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
2013-07-05 오전 8: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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