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히딩크 감독, 北 방북 추진 중

통일부에 방북 입장 전달...풋살 경기장 선물 이벤트일듯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1-24 오후 4:47:38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방북, 북한에 풋살(미니축구) 경기장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히딩크 감독 측이 "지원물자를 육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면서 "정부는 지원물자를 보내게 될 경우의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고 말했다.

 히딩크 감독은 원래 지난해 방북을 검토했지만 장성택 처형, 데니스 로드맨 방북 논란 등이 불거져 시기를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히딩크 감독 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방북 일정, 물자 반출 등과 관련된 승인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로선 정부 내에서도 히딩크 감독 방북에 대해 큰 이견이 없는 분위기다.

 한편, 고국인 네덜란드에 '히딩크 재단'을 세운 히딩크 감독은 지금까지 한국에 장애인용 풋살 경기장인 '히딩크 드림필드' 11곳의 건립을 지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1.5 목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11월 11일 11시, 우리는 왜 부산을 향해 묵념하는가?
이 땅에 총성이 멎은 지가 73년이 지났지만 지난 9월 21일 비무장..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가난도 병도 이겨냈다…4선 금자탑 세운
역경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가난을 극복했고, 병마를 이겨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