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독도의 역사·자연 담은 사진엽서 발행
우리나라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국내외에 독도를 알리기 위해 사진엽서를 발행했다.
엽서는 독도에 대한 핵심적이고 간단한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우리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우리 땅 독도 ▲일본 제국주의 한반도 침탈의 첫 번째 희생물 ▲일본 제국주의의 또 다른 희생 ▲제국주의 아픔을 딛고 21세기 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밝히는 독도 등대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336호 자연생태계의 보고 독도 ▲대한민국의 가장 동쪽 영토 독도 ▲영어로 소개하는 Dokdo(독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엽서에는 ‘독도→영토 분쟁 지역'이라고 해외에 홍보하는 일본의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독도→일본군 위안부→아시아판 홀로코스트→일본 제국주의 부활’이라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2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문부과학성의 초등학교 교과서 독도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4천 세트 총 2만8천 장의 엽서를 발행했다며 전국의 초·중·고교 교사와 학생, 전 세계인에게 배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 단장은 또 “일본의 어린이들은 독도에 대한 왜곡된 서술을 배우며 이웃나라 한국을 범죄국가로, 한국인을 불법을 저지르는 범죄인으로 인식하는 것은 물론 제국주의 침략을 정당화하고 미화하는 ‘우익’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일본의 초등학생들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의 초등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바르게 알고 이를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실력을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크는 이 엽서 세트를 어학연수, 교환학생, 유학 등으로 외국에 진출하는 한국의 청년들에게도 나눠주고, 또 네티즌 누구나 쉽게 자유롭게 PC나 스마트폰에서 엽서 내용을 내려 받아 세계인에게 SNS로 전파할 수 있도록 인터넷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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