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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것이 조선의 핵억제력"

현영철, 모스크바 국제회의의서 “미 핵위협 있는 한 포기 못해” 강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4-17 오전 1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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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핵무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확실히 했다.

 현영철 북한 인민무력부장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4차 국제안보회의에 참석해 "미국의 핵위협이 존재하는 한 평양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러시아 국영매체 스푸트니크가 보도했다.

 현 부장은 "미국이 북조선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우리에 대한 핵위협을 가하지 않았더라면 핵무기 보유 문제는 제기되지 않았을 것"이며 "북조선의 핵보유 결단은 반세기 이상 이어진 미국의 적대시 정책과 핵위협, 우리 제도에 대한 전복과 압살 정책의 필연적 귀결"이라며, 북한의 핵무기 보유가 미국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현 부장은 이어 "공화국(북한)의 핵보유로 조선반도(한반도)의 안보 불균형이 해소될 수 있었다"면서 "미국의 핵위협이 청산되지 않은 한 절대로 포기할 수 없고 억만금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바로 선군 조선의 핵억제력"이라고 강조했다.

 또 "(북한의)핵무기는 안보를 보호하는 강력한 수단으로 외부 간섭에 대응하게 될 것"이라며, 북한은 핵무력 건설과 경제 건설 병진 노선을 계속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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