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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진 합참의장 후보 “현재 사드 도입 계획 없어”

“사드 주한미군에 배치하게 되면 우리 군에도 도움이 될 것”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10-05 오후 3: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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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군은 현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도입할 계획은 없다”

 최근 사드의 국내 배치 여부를 놓고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5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이순진 합참의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의 ‘합참의장이 되면 사드 소요 제기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게 되면 우리 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군사적 효용이나 국익을 고려해 우리 주도로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사드가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무기체계임을 어느 정도 긍정했다.

 특히 북한의 ‘핵무기 능력’에 대해서는 “핵물질을 보유하고 있고 핵탄두의 보유 여부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보유 여부와 관련해서는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는 추정하지만 양에 대해서는 확인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핵무기 소형화’에 대해서도 “소형화에 상당 수준 도달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실전 배치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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