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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대응 위해 50만불 지원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5-14 오후 1: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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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에볼라 대응을 위해 미화 50만 달러(약 5억 9천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세계보건기구(WHO)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WHO 통계에 따르면 2018년 8월 콩고민주공화국 내 북부 키부 지역 및 이투리 지역에서 발생한 에볼라 사태로 2019년 4월 기준 총 1,107명의 감염자 중 695명이 사망해 사망률이 63%에 이르고 있다.

 사망자의 58%가 여성이고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이 29%로 취약계층이 대다수다.

 한국 정부 지원금은 WHO 등 15개 국제기구들이 콩고민주공화국과 함께 수립한 「DR콩고 북부 키부 지역 및 이투리 지역 에볼라 발생 대응을 위한 제3차 전략대응계획(Strategic Response Plan 3.0)」에 따라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세계적 노력에 적극 동참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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