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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 서울 중앙고에서 열려

" 3·1운동과 1929년 광주학생운동의 교량적 역할로 평가"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6-07 오전 9: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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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3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이 10일 오전 10시20분 서울 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보훈처가 7일 밝혔다.

 중앙고등학교(교장 김종필)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6․10만세운동 관련 유족대표, 중앙고등학교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내빈 축사, 독립군가공연, 역사대회 우수작품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된다.

 6.10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인산일(因山日, 출상일)에 중앙고보학생 300여명이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감행하면서 약 2만4천여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참가했던 사건이다.

 6.10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과 1929년 광주학생운동의 교량적 역할을 담당한 중요한 독립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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