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표에 정은보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美 대폭인상 요구맞서 경제전문가 투입
정부는 26일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협상대표에 정은보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
외교부는 정은보 전 부위원장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금융위원회 사무처장ㆍ금융정책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정책 조율이 뛰어난 전문 경제 관료로서 경제ㆍ금융ㆍ예산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외교부, 국방부, 기획재정부, 방위사업청 등 관계관으로 구성되는 협상대표단과 함께 합리적이고 공평한 방위비 분담을 위한 협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오하이오주립대 경제학 박사인 정은보 대표는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제11차 SMA 2차 회의부터 외교부, 국방부, 기획재정부, 방위사업청 등의 관계관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을 이끈다.
지난 24∼25일 서울에서 열린 1차 회의에는 10차 SMA 협상을 이끌었던 장원삼 대표가 참석했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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