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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동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 개최

중동정세 불안정 대응 관련 중동지역 공관별 비상대책 점검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1-10 오전 1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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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국-이란 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중동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가 9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렸다고 외교부가 10일 밝혔다.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18개 중동 지역 공관의 사건사고 담당 영사들이 참석했다.

 주이라크대사관, 주이란대사관 등 현재 중동 정세 관련 비상 근무 중인 일부 공관은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이라크 등 현지 상황, 재외국민보호 관련 공관이 그간 취한 조치사항과 향후 조치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실장은 중동 정세가 재외국민 안전에 미칠 수 있는 여러 측면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분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관별로 지속적으로 현장 상황을 예의 주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악의 경우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계획의 실행 가능성을 다시 점검하고, 이 과정에서 최근 유관부처와 검토해온 내용을 충실히 반영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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