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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인니 「아세안 항공보안 워크숍 시리즈」 공동 개최

아세안 항공보안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위해 9-10일, 17-18일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11-09 오후 3: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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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미국 국무부, 인도네시아 대테러청과 공동으로 아세안 항공보안 전문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9-10일, 17-18일 두 차례에 걸쳐 「아세안 항공보안 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21일 한ㆍ미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한ㆍ미 양국이 협력의 지평을 넓혀 아세안의 삼자협력을 구체화한 사례다.

 박장호 국제기구협력관은 9일 1차 워크숍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테러리스트의 국경이동 및 항공화물위협 대응을 위한 항공보안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신남방정책에 따라 다양한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아세안과의 협력을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Jung Pak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 Richard Prosen 국무부 다자협력과 부과장, 인도네시아는 Andhika Chrisnayudhanto 대테러청 국제협력관 등이 개회사를 했다. 

 1차 워크숍에서는 「감시목록(Watchlisting)」주제로 국경보안 강화 및 테러리스트의 이동 제한을 다룬 유엔 안보리 결의 2396호(2017) 등 감시목록의 개관, 개발 전략, 사용, 접속 및 이행, 유지 및 정비 등에 대해 한ㆍ미 양국 전문가 및 유엔 대테러실(OCT, Office of Counter-Terrorism),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아세안 회원국 항공분야 전문가 60여 명에게 국제사회의 항공보안 관련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17-18일 예정된 2차 워크숍에서는「내부자 위협 및 화물보안(Insider Threat and Cargo Security)」을 주제로 역내 항공보안 문화 마련, 내부자 위협 관련 항공 분야 근로자 신원조회 및 접근통제, 화물보안 관련 감독 및 화물 검색용 탐지조치 구축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역내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한ㆍ미 양국과 아세안 내 대테러 협력 분야 의장인 인도네시아 간 3자 협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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