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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김정은과 악수도 않겠다던 체코 대통령, ..[2015-04-20 오후 2:42:50]

오는 5월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세계대전 전승 기념행사에 김정은이 참석하더라도 악수조차 나누지 않겠다고 호언했던 밀로스 제만 체코 대통령이 결국 열병식 행사에 참석하지 않기 결정했다.제만 대통령은 지난주 열린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를 방문하되 열병식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는 대신, 그 시간..
[안보뉴스] 유엔이 지원한 의료기구 북 장마당서 암거래..[2015-04-20 오후 2:27:40]

유엔이 북한에 지원한 의료기구와 약품들이 북한의 암시장에서 팔리는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사실은 일본의 언론 매체인 ‘아시아프레스’의 북한 내부의 취재협력자가 지난해 10월, 북한 북부 지역의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의료기구와 약품 가..
[안보뉴스] 美 국무부 “北 인권유린 관련 당국자들 ..[2015-04-20 오후 2:13:38]

美 국무부가 북한의 인권 유린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물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이 美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인권 유린에 책임이 있는 북한 당국자들을 대북 행정명령에 따라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안보뉴스] 16~20 국방중기계획 232.5조원[2015-04-20 오후 2:06:53]

’16∼’20 국방중기계획이 ’15∼’19 중기계획 7.2%보다 낮은 7.0%인 232.5조원으로 설정됐다.국방부는 20일 전력운영비 155.4조원(연평균 5.2%증가), 방위력개선비는 77.1조원 규모(연평균 10.8%증가)가 포함된 ’16∼&..
[깜짝 뉴스] 26년전 헤어진 모녀 경찰 도움으로 극적 ..[2015-04-20 오후 1:10:47]

(충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결혼을 앞둔 2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26년 전 헤어진 엄마와 다시 상봉했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충북 충주경찰서에서 연수동에 사는 이모(29·여)와 그녀의 어머니(48)가 '눈물의 만남'을 가졌다.이씨는 세 살이 되던 해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단둘이 생활..
[안보뉴스] [성명] 태극기를 불태우는 것이 세월호 추모..[2015-04-20 오후 1:00:01]

태극기를 불태우는 것이 세월호 추모인가! 1. 태극기까지 불태운 세월호 집회는 추모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폭동이다. 2. 공권력에 대항한 폭도들을 연행할 때에는 반드시 수갑을 채워 연행하라! 3. 경찰은, 광화문 광장의 불법 세월호 천막을 즉각 철..
[깜짝 뉴스] “담뱃값 인상효과 컸다”…1분기 담배유..[2015-04-20 오전 11:36:49]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지난 1월 담뱃값이 오른 이후 담배 유통량은 44% 급감하고 보건소 금연클리닉, 병의원 금연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은 약 3배 늘어나는 등 담뱃값 인상효과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올해 1분기 기준 담배 반출량은 5억1천900만갑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4.2%..
[안보뉴스] 22일부터 ‘낙동강 전투’ 전사자 유해 발굴..[2015-04-20 오전 11:22:13]

오는 22일부터 경남 창녕군 일대 6·25 전사자 유해 발굴이 시작된다.육군 제39보병사단은 오는 22일 창녕 박진전쟁기념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제를 열고 올해 경남지역 유해 발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창녕군 남지읍 일대는 6&m..
[칼럼] 한·미·일 외교안보 강화해야[2015-04-20 오전 10:58:19]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일본과 한국을 방문한 지난 11일 이후 한·미·일 당국자 접촉이 재개되고 있다. 급변하고 있는 한반도와 동북아 안보상황을 고려할 때 바람직한 방향이다.한·일 안보정책협의회가 5년 만에 지난 14일 서울 ..
[깜짝 뉴스] 카드발급 도와주겠다 장애인 속여 수천..[2015-04-20 오전 10:52:08]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장애인을 속여 받은 신분증과 통장을 이용해 대출금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A(36)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청각언어장애인 B(46)씨에게 "신용카드 발급을 알아봐주겠다"고 꾀어 통장과 관련 서류를 받은 뒤 3천여만원을 대출받아 ..
[칼럼] 우리들의 생각[2015-04-20 오전 10:07:42]

몇 해 전, 독일 베를린의 ‘유대인박물관’을 방문했을 때 안내하는 사람에게서 들은 이야기다.“독일에서 유대인박물관을 지을 것인지 말 것인지, 짓는다면 어떻게 지을 것인지에 대한 여론 수렴과 열띤 토론을 하는 데 10년의 세월이 걸렸다..
[깜짝 뉴스]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국보 승격[2015-04-20 오전 9:57:16]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지만 보물인 동의보감(東醫寶鑑) 3건이 국보로 승격된다.문화재청은 오대산사고본인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동의보감(보물 1085-1호, 25권25책, 36.6×22.0㎝)과 적성산사고본인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 동의보감(보물 1085-2호, 25권25책, 36.6×22.0㎝), 그리고 태백산사고본으로 규장각한..
[안보뉴스] 주한미군, 한국문화에 빠지다![2015-04-20 오전 9:36:24]

주한미군 장병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국방부는 한·미 양국군의 우호증진을 위한 한국문화 체험행사(‘Friends Forever-영원한 친구’ 프로그램)가 오는 21일∼22일 ‘주한미군장병 태권도 캠프’를 시작으로 다섯 차례에 걸..
[깜짝 뉴스] 세계 200대 부자들..중국인 17명, 한국인 3..[2015-04-20 오전 9:35:52]

중국 증시의 급등과 기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중국 최상위권 부호들의 재산이 올해 약 23%, 21조원 가량 불어났다.반면 한국 최상위 부호의 재산은 약 2%, 3천억원 증가에 그쳐 격차가 한층 벌어졌다.20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억만장자 명단에 따르면 100위 내 중국인 부호 4명의 재산은 총 1천39억 달러(약 112조원)로 ..
[깜짝 뉴스] 30세 이상 10명중 1~2명은 미세먼지로 조기..[2015-04-20 오전 9:32:27]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때문에 서울·경기지역에서만 한해 30세 이상 성인 1만5천여명이 기대수명을 채우지 못한 채 조기에 사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는 수도권 연간 사망자수(30세 이상)의 15.9%를 차지하는 수치로, 미세먼지의 위해성에 대한 우려를 키..
[안보뉴스] 군 장병, 이제 휴대폰 대여해서 사용한다![2015-04-20 오전 9:27:59]

군 장병과 군무원이 국군복지단에서 휴대폰을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기본료없이 충전한 금액만큼 사용하는 방식이다.국군복지단에서 장병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20일부터 휴대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실제 지난해 하반기 각 군 부대에서 임의 선..
[안보뉴스] 조남풍 향군 회장, “안보의 최대 敵은 안보..[2015-04-18 오전 10:22:19]

“재향군인회(향군)의 적폐를 일소하고 환골탈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0일 제35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으로 선출된 조남풍(76·육사18기·사진) 예비역 대장은 17일 서울 성동구 향군회관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
[안보뉴스] 北, “해외 노동작업 현장 촬영시 집단폭..[2015-04-17 오후 4:23:21]

북한 당국이 해외에 파견된 자국 노동자들에게 새로운 행동지침을 만들어 하달한 것으로 전해졌다.국가안전보위부를 통해 각국에 있는 노동자들에게 전달된 이 지침에는 우선 일하는 작업현장이나 일하는 모습을 외부 사람들이 촬영하지 못하도록 지시하고 ..
[깜짝 뉴스] 일방통행로에서 역주행 차 기다렸다가 사..[2015-04-17 오후 3:18:48]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17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뜯은 혐의(공갈 등)로 김모(21)씨 2명을 구속하고 일당 고모(21)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김씨 등 2명은 지난해 7월 25일 오전 2시 50분께 부산시 사상구의 한 일방 통행로에서 A(40·여)씨의 차량이 역주행하자 오토..
[깜짝 뉴스] 신고받는 경찰 말투에 불만…협박 전화 20대..[2015-04-17 오후 3:12:48]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경찰서는 17일 112신고를 받는 경찰관의 말투가 마음에 안 든다며 118차례에 걸쳐 협박 전화를 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박모(2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박씨는 지난 16일 오전 1시 7분께 강릉시 홍제동의 한 마트 앞길에서 술에 취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