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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고위 관리, 아프리카 나라들에 북한과 관계 단절 촉구[2016.06.16]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아프리카를 방문해 앙골라 등 아프리카 나라들에 북한과의 관계 단절을 촉구했다.토머스 컨트리맨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담당 차관보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미국의소리(VOA)방송 기자와 만나 “아프리카 나라들이 북한의 핵 위협을 피하고 싶으면 우간다가 지난 5월 취한 행동처럼 북한의 돈..
한-프랑스 국방장관 회담… 국방협력 평가, 미래 발전 방향 협의[2016.06.16]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장-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부 장관이 15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오후 11시30분) 프랑스 국방부 구청사에서 가진 국방장관회담에서 양국 국방협력 현황을 평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협의했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한국과 프랑스가 9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따른 대북제재 조치..
“한국 국민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2016.06.16]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 건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전사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15일(현지시간) 레이몽드 베흐 벨기에 한국전쟁 참전용사회장 등 80여 명의 참전용사와 벨기에 왕실 대표인 얀 하네스 소장, 미셸 조파르 벨기에 보훈처장, 베느와 크레쉬 월루웨 상피에르 구청장 등 벨기에 측 인사, 그리고 한인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한..
'보훈·복지 단체 수의계약', 군수조달적 이익과 복지 목적 달성해야[2016.06.16]
방위사업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15일 공군회관에서 보훈·복지 단체의 과도한 수의계약 의존도를 줄이면서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16년 보훈복지 정책 및 수의계약 제도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방위사업청 계약관리 본부(본부장 이재익) 주관으로 국가보훈처, 국방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기관과 각 단체별 관..
위기의 대한민국, 박정희에게 길을 묻다![2016.06.15]
“박정희 대통령은 정치가가 아닌 혁명가였다. 박정희에게 민주주의를 했느니 안했느니, 독재니 뭐니 따지는 것은 본질에서 한참 빗나간 비판이다. 그의 본질은 포퓰리즘이 됐든 뭐가 됐든 민의에 따라 인기영합적인 정치를 해야만 하는 정치가의 길이 아니라, 산업화를 통해 국가의 기틀을 완전 혁신해 전근대 사회에서 근대사회로 대한민국을 이행시..
北 제재국면 극복? - "독특한 생존 전략, 가능성 높다"[2016.06.15]
대북제재가 장기화되더라도 북한은 자력갱생 등 생존 전략으로 제재 국면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남대가 주최한 국제학술회에서다.15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윤대규)와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국사무소(대표 라스 안드레 리히터)가 공동 주최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국제학술회의에서 임을출 경남..
6·15 공동선언 폐기! 햇볕정책 대신 ‘달빛정책’을[2016.06.15]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6·15 공동선언 16주년이 되는 15일 청와대와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등을 순차적으로 돌며 1인 시위를 갖고 6.15 공동선언 폐기를 촉구했다.홍정식 대표는 이 날 순회 1인 시위를 하면서 박근혜정부에 대해 북에 핵실험-미사일도발 포기와 북한동포 인권 탄압 및 인간성을 말살하는 3대세습독재 폭정 ..
[향군, 대학생 국토대장정] 155마일, 나를 따르라![2016.06.15]
젊은이들만의 특별한 꿈과 용기를 담고 이어질『2016년 향군 대학생 휴전선 ․ 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의 뜨거운 대지를 달굴 예정이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직무대행 박성국)는 최근 전국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제9회 휴전선 ․ 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에 참가할 대학생 대원 138명(지..
서방사 창설 5주년…北 포격도발 · NLL침범 가정 위기조치 훈련 실시[2016.06.15]
2010년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계기로 2011년 창설된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서방사)가 15일 창설 5주년을 맞아 새벽 6시를 기해 전 제대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백령도와 연평도 등에 대한 적의 포격 도발과 적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에 따른 교전 상황을 가정, 지휘소연습(CPX) 방식으로 위기조치 훈련을 실시해 적 도발에 대한 강력한 ..
"中, 북·중 국경지역에서 검문검색 대폭 강화"[2016.06.15]
중국군 국경경비대가 북·중 국경지역에서 검문검색을 대폭 강화해 국경지역 관광에 나선 외국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4일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최근 중국관광을 다녀 온 한 남한거주 탈북자는 “관광하는 시간보다 중국 변방대 군인들로부터 검문검색을 받는 시간이 더 길었다”며 “어떤 ..
친북 스페인 남성, 무기 밀매 혐의로 체포당해[2016.06.15]
북한 ‘대외문화연락위원회 특사’란 직함을 가진 유일한 서양인 알레한드로 카오 데 베노스(Alejandro Cao de Benos)씨가 스페인 동부 바르셀로나 근교에서 무기 밀매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자유아시아방송은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 등의 14일자 보도를 인용해 스페인 남성 베노스 씨의 타라고나 자택에서 시민경비대가 개량형 ..
美 전문가 "北, 무수단 미사일 실패 통해 성능 개선"[2016.06.15]
북한이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반에 걸쳐 무려 4차례나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해 공중폭발과 추락으로 끝났지만, 실패한 발사 시험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 기술적 성과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미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의 조너선 맥도웰 박사는 미국의소리(VOA)방송에, 발사 장치를 비롯한 일부 기기는 발사 이후 ..
美 연구소, "北 핵무기, 13~21개 보유하고 있을 것"[2016.06.15]
북한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약 18개월 동안 보유 핵무기 수를 4-6개 더 늘렸을 것이라고, 美 안보관련 연구소가 추정했다.美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가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이 현재 13-21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앞서 과학..
중국, 핵·미사일 겨냥 대북 수출금지 품목 확대[2016.06.15]
중국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에 따라 지난 4월 5일 석탄, 항공유 등 북한으로부터 수출입을 금지하는 품목 25종을 발표한 데 이어 14일 두 달여 만에 수출금지 품목을 대폭 확대했다.중국 상무부는 이날 공업정보화부, 국가원자력기구, 해관총서 등과 공동으로 발표한 '2016년도 제22호 공고문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 ..
"‘6․15남북공동선언’ 폐기하고 통일안보관 재정립하자"[2016.06.14]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장 박희도, 이하 대불총)이 14일 프레스센터에서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이석복 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사장의 사회로 정천구 서울디지털대 석좌교수, 이주천 원광대 교수, 조형곤 21C미래교육연합 대표, 이두호 전 기획재정부 국장이 주제발표를 했다.대불총은 관객들의 적극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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