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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최초로 美 현지서 한·미 연합훈련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06-05 오전 1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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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육군이 최초로 미국 현지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한다.

 육군은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약 4주간 미국 국립훈련센터(NTC)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美 현지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연합훈련 규모는 연합훈련에는 육군 1개 기계화보병중대와 특전사 1개팀 등 170여 명이 참가한다.

 훈련 목적은 실전과 같이 조성된 전장환경 속에서의 소부대 전투기술과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있다.

 특히 이번 훈련장소는 美 캘리포니아주 포르 어윈에 위치한 국립훈련센터(NTC)로 2천400여㎢의 크기로 조성된 다양한 형태의 제병협동훈련 및 연합훈련이 가능한 미국 내 최고의 훈련장이다. 우리의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KCRTC)과 유사한 성격을 갖고 있다.

 훈련기간은 총 4주로 1~2주차에는 지형정찰과 전투사격 등 훈련준비 및 자체 연습이 실시 된다. 3주차에는 한·미 연합 소부대 훈련으로 대항군을 운용한 공격 및 방어 쌍방훈련을 실시하고 4주차에는 사후검토 등이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중대 규모로 훈련에 참가하게 됐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 소부대 전투기술을 숙달하고 작전수행능력을 점검하는 등 연합작전능력을 면밀히 분석해 차후 정례화 및 확대 시행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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