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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부대 사단장→중대장까지 보직해임

국방부, “GOP부대 긴급 부대진단 실시..관심 병사 150여명 후방지역으로 보직조정 완료”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07-15 오후 1: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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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부대의 지휘관에 대해 보직해임과 징계조사를 의뢰했다.

 사단장‧연대장은 경계부대 관리 및 전투준비 등에 대한 지휘감독 소홀을, 대대장과 중대장은 병력관리 및 지휘감독 소홀, 직무태만 등의 책임을 물었다.

 또 전임 소초장 등 기타 인원은 수사 및 검열 결과를 토대로 징계조사 의뢰 및 지휘조치 중에 있으며, 군 전체 GOP부대에 대한 긴급 부대진단을 통해 관심이 필요한 병사 150여명을 후방지역으로 보직조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고 발생의 원인이 피의자 개인과 부대 모두에게 있었으며, 전반적인 지휘감독이 소홀했다는 점을 확인하고, 「국방부 군인·군무원 징계업무처리 훈령」에 의거 사단장을 포함한 지휘관과 지휘자에 대한 문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먼저 이번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로 인해 안타깝게 순직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고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사고 원인과 문제점을 규명하여 우리 군을 쇄신하겠다는 각오로 GOP 총기사고 전반에 걸쳐 경계작전 및 부대관리 실태, 검거작전 등에 대한 수사와 검열을 엄정하게 실시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번 총기사고를 계기로 우리 군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정신으로 근본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종합대책의 기본 방향은 인격존중의 병영문화 조성, 보호관심병사 관리체계 개선, 안전한 병영환경 조성, 초급간부의 리더십 향상, 작전근무기강 확립” 등으로 세부내용은 빠른 시일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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