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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부상 하재헌 하사, 의족 착용하고 ‘성큼’

“3개월 만에 다시 걷는다” 최근 근황 SNS에 공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10-30 오전 10: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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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4일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하사가 3개월 만에 의족으로 걷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하 하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족 착용한 지 2주 만에 손 놓고 걸었다! 아기 걸음마 떼듯이 다시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 지난 8월 4일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하사가 3개월 만에 의족으로 걷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공개했다.ⓒkonas.net

 영상 속에는 의족에 의지한 채 아무것도 잡지 않고 한발씩 내디디고 있는 하 하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재헌 하사는 이 영상과 함께 '아기 걸음마 떼듯 다시 연습 중'이라며 "이제 두손 놓았따 ∼∼∼ 손 놓고 걸으니 이마이 좋구만! 8월 4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걷는다!" 라는 말을 남겼다.

 씩씩하게 부상을 이겨내고 있는 스물 한 살의 군인 하재헌 하사에게 네티즌들은 “역시 군인정신 인건가요? 대단한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빠른 쾌유하시길바래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정신이 정말 멋있으신거 같아요.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파이팅!” 등 응원의 글을 보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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