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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독립 위해 헌신한 이준호 애국지사 작고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묘역에 안장 예정, 생존 애국지사 16명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10-22 오후 2: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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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는 22일 오전 7시 44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준호 애국지사가 향년 96세로 작고했다고 밝혔다.

 이준호 지사는 1943년 10월 문화중학원 재학 중 항일독립정신 함양에 앞장서 활동하다가 일경에 발각되어 체포되었으며, 치안유지법 및 육해군형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1945년 광복으로 출옥됐다. 정부는 지사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이준호 지사는 지병으로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서 임종을 맞았으며,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4일 오전 7시 발인 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

 이준호 지사가 작고함에 따라 생존 애국지사는 16명(국내 13명, 국외 3명)만 남게 되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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