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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자원 병역이행 병사 군생활 ⑳] 삶이 바뀌는 계기[2016.09.22]
본 내용은 병무청이 주관한 「지원 병역이행 병사 군생활 수기 2016」 산문/질병치유·학력변동 부문 ‘우수’ 글이며, 자원입대한 병사들의 계급은 체험수기 응모 당시의 계급임(편집자 주)저는 최종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입니다. 이유를 대라고 하면 저도 잘 모르겠네요. 가난해서이기도 하고,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일 것도 같고, 집을 나..
[2016 자원 병역이행 병사 군생활 수기⑲] 자랑스러운 아들을 소개합니다.[2016.09.22]
본 내용은 병무청이 주관한 「지원 병역이행 병사 군생활 수기 2016」 산문/질병치유·학력변동 부문 ‘우수’ 글이며, 자원입대한 병사들의 계급은 체험수기 응모 당시의 계급임(편집자 주)2014년 아들이 스무 살 되던 해 병무청에서 신체검사 통지서가 나왔다. 아들은 친구랑 같이 검사 받으러 간다고 했다. 당연히 군에 간다고 생각했는..
CTBT 지지 40여개국 공동성명, “북한, 핵실험 중단하라”[2016.09.22]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에 동의하는 40여 개국 외교부 장관들이 2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CTBC 우호국 외교장관회의'에서 북한의 핵무기와 핵 프로그램 폐기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40여 개국 외교부 장관들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북한은 21세기 핵실험을 한 유일한 국가”..
美 백악관 고위 관리, "中, 北核 문제에 미국과 협력 강화하고 있어"[2016.09.22]
중국 정부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엔 안보리가 추진 중인 대북제재 결의안에도 협조할 것이라고 美 백악관의 고위 관리가 밝혔다.21일 존 울프스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군축·핵비확산 담당 특별보좌관은 “미국 정부가 유엔 안보리의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과 관련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
[서평] 홍관희 著『THAAD와 한반도』[2016.09.21]
“우리의 국가이익과 국가 안보 관점에서 THAAD 배치는 필수 불가결하다. 열강이 각축(角逐)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첨단 우수 병기(兵器)를 도입 구비하여 국방력을 향상시키고 韓 ․ 美 동맹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북한의 가공(可恐)할 SLBM 발사 성공에 대응하여, 우리 이지스함에 SM-3 미사일을 배치함은 물론 원자력 잠수함 건설에 적극 ..
국민행동본부, “韓日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요구한다!”[2016.09.21]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인한 한반도 안보 위기 상황에서, 북한군과 북한사회 동향 및 핵·미사일·잠수함 등 대량살상무기(WMD)에 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정부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단체는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국가의 생존이 걸린 현안에 대해..
[향군] "북핵 위기, 확고한 안보의지 결집으로 극복해야"[2016.09.21]
강원도 재향군인회(회장 김명렬)는 21일 오전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향군 회원 250여명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월9일 5차 핵실험을 한 북한의 핵 보유 야욕을 규탄하고 우리 국민들의 안보의식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북한 핵실험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강원도 재향군인회(회장 김명렬)는 21일 오전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한 國防, "모병제, 北 위협에 대응할 군사력 정하고 논의할 문제"[2016.09.21]
한민구 국방장관은 21일 정치권에서 이슈로 떠오른 모병제와 관련 “국가의 병력 충원 방법은 그 나라가 당면한 위협과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군사력 규모를 우선 정하고 논의할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다.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전 세계에서 192개국 중 모병..
고위 당·정·청 회의, "北核 포기하도록 강력히 규제할 것"[2016.09.21]
북핵 대응과 관련, 21일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오늘 논의 한 것은 북핵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 것인가, 지진을 포함한 국민안전 대책, 정기국회 대책 그리고 금년도 풍년이 될 것 같은데 ..
국민 57.4% "우리나라도 핵무장 해야"[2016.09.21]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이 '핵무장'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의 의뢰에 따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91% · 유선 9% 방식으로 실시한 9월 셋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핵무장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7.4%가 찬성한다고 밝혔다. 반대는 31.0%였으며 11.6%는 "잘 모른다"..
북핵규탄 결의안 본회의 표결서 심재권·김종대 의원 기권[2016.09.21]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채택된 '북한의 제5차 핵실험 규탄 및 핵폐기 촉구 결의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과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기권한 것으로 나타났다.외교통일위원장인 심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외통위의 결의안을 제출한 사람으로서 내용이 달라진 안에 대해 표결을 하지 않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다&q..
日, 북핵·미사일 맞서 미사일 방어망 확충 검토[2016.09.21]
북한의 거듭되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맞서 일본이 탄도미사일 방어(BMD) 시스템 강화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21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일본 방위상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행동을 고려할 때 미사일방어망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다"면서 "(방어망을) 부단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회, 北 핵실험 규탄 ‧ 핵 폐기 촉구 결의안 채택[2016.09.21]
국회가 21일 본회의를 열어 북한 5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모든 핵 프로그램 폐기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연합뉴스는 이 날,결의안은 재석 203명 가운데 찬성 200명, 기권 3명으로 가결 처리됐다.결의안에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국제사회의 외면과 압박만을 초래해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에 직면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안보’로 뭉친 여야, ‘미래안보포럼’ 출범[2016.09.21]
안보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여야 의원들이 21일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미래안보포럼’을 출범시켰다.육군 장성 출신의 국민의 당 김중로 의원과 대령 출신의 새누리당 이종명 의원, 군사 전문가인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주축이 된 '미래안보포럼'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국방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문근식 "핵추진 잠수함 건조해야"'[2016.09.21]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는데 극복해야 할 걸림돌 3가지는 ‘기술 수준’, ‘핵연료의 안정적인 확보’, ‘국가적 의지’라며 잠수함 전문가인 문근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대외협력국장이 말했다.21일 문 국장은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잠수함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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