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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단체, "北 주민들, 정치적 권리와 자유 전혀 누리지 못해"[2015.04.14]
북한 주민들이 정치적 권리와 시민적 자유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가 밝혔다.14일 미국의 소리(VOA)방송은 국제 인권단체인 프리덤 하우스가 ‘2015 세계 자유보고서’에서 최근 추가한 북한 부문에서 이같이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실태를 밝혔다고 전했다.이미 지난 1월 발표한 ‘2015 세계 자유보고서&rs..
러시아 전승절 행사에 윤상현 특사 파견[2015.04.13]
다음 달 러시아에서 열리는 2차 세계대전 전승 70주년 기념행사에 박근혜 대통령 대신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특사로 참석한다.외교부는 11일 보도자료에서 다음달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전승 행사에 대통령 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한다고 발표했다.앞서 러시아 정부는 전승절 행사에 남북 정상을 모두 초대했다고 밝혔..
조남풍 향군 신임 회장, 업무에 앞서 현충현 참배[2015.04.1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 받들어 안보초석의 선봉이 되겠습니다”제35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으로 당선된 조남풍 회장이 본 업무 추진에 앞서 13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넋을 위무하고 앞으로 임기 4년간 향군을 이끌 수장으로서의 안보의지를 다졌다. ..
국방부, ‘청소년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개최[2015.04.13]
국방부는 10일부터 전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청소년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광복 70년, 분단 70년인 2015년을 맞아 청소년의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한 것으로, 사진, 문예(시·수필), 웹툰, 동영상(UCC) 등 4개 분야에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
제7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한･미･일 안보토의 개최[2015.04.13]
한･미 국방부는 1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7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금번 회의는 류제승 국방정책실장과 미측의 데이비드 헬비(David Helvey)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대표로 참석하며, 그 외 한‧미 국방‧외교 주요 직위자..
주리비아 대사관 피습...외교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2015.04.13]
정부는 지난 12일 무장 괴한들이 주리비아 대사관을 공격한 것과 관련, 규탄의 입장을 밝혔다.13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정부는 외교공관에 대한 불가침성 원칙이 존중되어야 하며, 외교공관에 대한 공격이나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재천명한다”고 밝혔다.리비아 경찰 2명 사망 및 1명 부상의 인..
제9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2015.04.13]
제9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광복회 주관,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열렸다.안홍순 광복회 부회장은 제분봉독을 통해 최근 일본이 중학교 교과서에까지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것은 제국주의의 망상이라며 도를 넘은 일본의 우경화를 개탄했다. ▲ ..
北 군부, 태양절 맞아 김정은에 충정 맹세[2015.04.13]
북한이 김일성의 생일인 이른 바 ‘태양절’(15일)을 앞두고 김정은에게 충정을 맹세하는 군 장병들의 예식이 지난 12일 열렸다.북한의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위대한 김일성 동지 탄생일에 즈음해 대원수님들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며 김정은 동지께 충정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장병들의 예식이 12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병무청, 2015년도 현역병 입영문화제 개최[2015.04.13]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13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2015년도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입영문화제는 입영하는 아들과 가족들과의 끈끈한 정을 느끼도록 ‘부모님 업고 걷는 어부바길’, ‘부모님 발을 닦아드리는 세족식’, ‘부모님들이 아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쓰기’ 등의 행사..
日 방위연구소, "北 핵탄두 소형화에 진전"[2015.04.13]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를 진전시키고 있다고 일본 방위성 산하 연구소가 밝혔다.일본 방위성 산하 ‘방위연구소’가 10일 동아시아의 안보 문제를 분석한 연례보고서 ‘동아시아전략개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전했다.보고서는 특히,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과 도발 행위로 인해 한반도 정..
조남풍 35대 향군회장, “역동적인 활동으로 국민적 신뢰 회복 할 것”[2015.04.10]
“1000만 향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통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35대 회장으로 당선된데 대해, 개인적으로는 크나 큰 영광이지만, 조국의 안보 현실과 우리 향군이 처하고 있는 중차대한 상황을 생각할 때, 더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에서 개최된 2015년도 제63차 정기 전국총회에서 제35대 대..
[속보] 조남풍 (예) 대장, 제35대 향군회장으로 당선[2015.04.10]
국가안보 제2의 보루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이끌어 갈 제35대 회장에 조남풍(趙南豊, 76 / 육사 18기) 입후보자가 당선됐다. 조남풍 당선자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에서 개최된 2015년도 제63차 정기 전국총회에서 앞으로 4년간 1000만 회원을 이끌어 갈 새로운 리더자로 등극했다.향..
시민단체들 "日역사교과서 왜곡은 제국주의 재현"[2015.04.10]
일본이 중학교 역사교과서 18종에 독도가 일본 땅임을 주장하는 내용을 포함한데 격앙한 시민단체들이 거리로 나섰다.국학운동시민연합과 우리역사바로알기,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회원들은 10일 오전과 오후 각각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아베정권의 독도 망언과 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국학운동시민연합 김창환 공동대표..
카터 美 국방 “누구와도 사드 논의단계 아냐”[2015.04.10]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사드는 아직 생산 단계에 있다"며 "그 누구와도 아직 사드 배치 논의를 할 단계는 아니다. 사드를 언제, 어디에 배치할지는 "생산 진행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의 10일 회담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문제..
한·미, 오늘부터 연합 공중종합훈련 ‘맥스선더’ 실시[2015.04.10]
공군은 1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공군과 함께 연합 공중종합훈련인 ‘맥스선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작전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한반도 전역에 걸친 공역에서 실시된다.이번 훈련은 지난해 ‘맥스선더’ 훈련과 비슷한 규모로 한미 양측 항공기 100여대와 장병 1천400여명이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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