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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국방교육의 수장들 한자리에 모여[2014.09.19]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국(한국 포함) 국방대학교 총장들이 한국에서 모인다.국방대학교(박삼득 총장/육군 중장)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8차 ARF국방대총장회의(ARF HDUCIM , ASEAN Regional Forum Head of Defense Universities, College and Institutions Meeting)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22..
한민구 국방장관, ‘국방정책자문위원 전체회의’ 개최[2014.09.19]
국방부는 19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한민구 장관 주관으로 ‘국방정책자문위원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각 분과별 자문위원 40명과 국방부, 합참의 주요 직위자가 참석했으며, △병영문화 혁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군사 대비태세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국방정책 설명이 ..
"北, 억류한 케네스 배 석방에 대통령급 특사 방북해야"[2014.09.19]
북한 당국이 2년 가까이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를 석방하려면 대통령급 특사의 방북이 필요하다고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의 소리(VOA)방송은 배 씨의 어머니 배명희 씨가 18일 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아들이 지난해 6월 보낸 편지와 전화 등을 통해 몇 차례 이러한 사실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북한 측이 미국 특사..
‘일본 아베 정권의 행보와 北日 접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2014.09.18]
“일본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정권의 우익 성향이 드러나고 있고, 밖으로는 침략전쟁을 미화하며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와 영토 갈등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나아가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가능케 하는 해석개헌을 통해 미국의 대중 견제전략의 거점으로 자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본의 행보를 둘러싸고 일본은 ‘보통국가&rsquo..
한·미 북한 핵·미사일위협 대비에 실질적 이행체제 강화키로[2014.09.18]
한·미 국방부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한국 국방부에서 제6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개최하고 동맹현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18일 밝혔다.류제승 국방정책실장과 美 국방부 데이비드 헬비(David Helvey) 동아시아부차관보, 엘라인 번(Elaine Bunn) 핵·미사일방어부차관보 등은 이번 회의에서 북핵 및 WMD ..
北, ‘유엔 인권이사회 UPR 주요 권고안’ 대부분 거부[2014.09.18]
북한이 지난 5월 실시된 유엔 인권이사회의 보편적 정례검토(UPR)에서 제시된 주요 권고안들을 대부분 거부했다.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보편적 정례검토(UPR) 실무그룹은 권고안에 대한 북한 측의 반응을 담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18일 보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초 실시된 북한에 대한 UPR 심의에서 286개 권고안이 ..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민간단체에 ‘신중’ 요청[2014.09.18]
최근 북한이 우리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연일 비난하는 것과 관련, 통일부가 해당 민간 단체에 전단 살포에 대해 신중할 것을 요청하는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18일 밝혔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민간단체의 자율 전단 살포를 제재할 수 없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전단살포 계획을 미리 공개해 논란을 일으키는 등 ..
美, 한강 이북에 210화력여단 잔류 표명[2014.09.18]
최근 미군이 주한 美 2사단 예하 210화력여단을 한강 이북에 계속 잔류시켜야 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복수의 외교 소식통은 18일 “미국이 최근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美 2사단 예하 ‘210화력여단’이 한강 이북에 계속 잔류해야 한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강력히 표명했다”면서 “지난 16∼17일 서울에서 열..
박 대통령, 유엔총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 촉구할 듯[2014.09.18]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위안부 문제를 언급하면서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4일, 미국 뉴욕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언급하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정부 소식통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
교육부, 전교조 미복직 전임자 직권면직 대집행[2014.09.18]
교육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미복직 전임자에 대한 직권면직 대집행에 착수했다.교육부는 17일 전교조 미복직 전임자의 직권면직을 하지 않은 강원·울산·경남교육청에 대해 직권면직 대집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교육부는 지방자치법 제170조 제2항에 따라 대집행을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음에도 3개 교..
킹 북한인권특사, "北, 억류 미국인들 감금은 선전 목적"[2014.09.18]
미국의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가 북한의 미국인 억류를 강하게 비판했다. 북한이 억류 미국인들을 선전도구로 삼고 있다며, 관광을 활성화시키려면 이들부터 석방하라고 촉구했다.킹 특사는 16일 ‘워싱턴포스트’ 신문에 투고한 글에서 “북한에서 미국인들이 체포되고 투옥된 사유는 미국이나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투옥은 고사하..
제61회 세계군인 육군 5종 선수권대회 한국서 개최[2014.09.18]
제61회 세계군인 육군 5종 선수권대회가 오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개최된다. 전세계 군인들의 화합·우정·소통의 장이 될 이번 대회에는 세계 35개 국가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345명의 최정예 육군이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
국회는 自殺했다! 자진 해산하고 선거 다시 하자![2014.09.17]
소위 ‘국회선진화법’은 깽판 세력에 거부권을 주어 국회를 마비시킨 ‘反민주 악법’임이 밝혀졌다. 국가와 국민을 괴롭히는 ‘독재 국회’ 타도는 제2의 민주화 운동이다.‘국회 자진해산 촉구 부산 시민 궐기대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국제신문 강당(부산 연제구 거제동)에서 있습니다. 연사는 김동길&mi..
자유총연맹, 창립 60주년 맞아 새로운 비전 선포[2014.09.17]
17일 한국자유총연맹(회장직무대행 윤상현)은 서울 장충동 회관내 강당에서 창립 제 60주년을 맞아, ‘자유통일 국민운동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제 2창립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17일 한국자유총연맹은창립 제 60주년을 맞아, ‘자유통일 국민운동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제 2창립의 새로운..
중경의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를 복원해야![2014.09.17]
한국광복군 창군 74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한국광복군동지회 주관으로 열렸다. ▲ 1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한국 광복군 창군 제74주년 기념식에서 김영관 한국광복군동지회 회장(좌)이 기념사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우)이 축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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