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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평창올림픽 기간 테러경보 상향

합참, 北 군사상황→내·외국인 급증 예상되는 경강선 KTX 라인, 각종 행사지역에 관심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1-19 오후 3: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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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에 테러경보를 상향하고, 전군에 강화된 경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19일 '2018년 국방부 업무보고' 자료에서 올림픽 개최 7일전 테러 경보를 1단계 ‘관심’에서 2단계 ‘주의’로 올린다고 밝혔다.

 개최 3일 전에는 2단계 ‘주의’에서 3단계 ‘경계’로 조정한다. 테러경보는 ‘심각’의 4단계까지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측의 군사상황을 예의주시하던 기존 상황에서, 내·외국인이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강선 KTX 라인, 각종 행사가 열리는 지역을 관심 범위에 포함시킨다.

 경비사령관인 1군사령관은 평창, 강릉을 2개 분구로 나눠 국가 대테러특공대, 대화생방테러특공대 등을 운용한다.

 공중에서는 한미 연합자산이 감시 범위를 남쪽까지 포함시켜 조기 경보 태세를 유지하고, 방공자산도 통합 운영해 드론 등 비인가 무인비행체 테러 대비태세도 강화한다.

 특히 군 당국은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동계올림픽에 4명, 패럴림픽에 3명의 요원을 파견하는 사이버침해 대응팀(CERT)을 운영해 올림픽 관련 홈페이지 운영을 돕는다.

 이외에도 안전한 올림픽 진행을 위해 의사 48명, 간호사 54명의 의료인력과 의무후송헬기 17개 등 의료장비를 지원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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