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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6월 ’호국보훈의 달‘ 다양한 행사 추진[2020.05.28]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함께 이겨낸 역사, 오늘 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먼저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9시 55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 라는 주제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된다. 같..
향군, “호국영령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 존재하지 않아”[2020.05.27]
향군은 최근 일부 정치인들이 ‘역사 바로 세우기’를 내세워 “친일파 무덤을 파묘하자”, “친일파를 현충원에서 파묘하는 것은 마땅한 일”, 21대 국회에서 “친일파 파묘법을 만들겠다.”고 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국론을 하나로 결집하여 국난 극복에 매진해야 할 상..
방사청, 근접방어무기체계-Ⅱ 국내연구 개발키로...[2020.05.27]
대함유도탄 및 고속침투정 등의 위협으로부터 함정을 최종단계에서 방어하기 위한 무기체계를 확보하는 ‘근접방어무기체계-Ⅱ 사업’을 국내연구로 개발하기로 했다.방위사업청은 26일 오후 3시 제12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를 개최하고 이같이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추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화상으로 진행됐..
방사청, 4차산업혁명 신기술 제품 국방분야에 신속 적용[2020.05.27]
방위사업청은 신속시범획득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한 구매사양을 사전 공개하고 업체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신속시범획득 사업은 4차산업혁명의 기술발전 속도에 발맞춰 무기체계를 보다 신속히 획득하기 위한 새로운 제도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구매사양 사전 공개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6일간 방위..
한국 주도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 우호국 그룹 출범[2020.05.27]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혐오, 차별 등 반인권적 행위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국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연대와 포용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우호국 그룹(GCED, Group of Friends for Solidarity and Inclusion with Global Citizenship Education)’출범 화상회의를 26일 오전(파리시각)에 개최했다.세계시민교육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
정부, 아프리카와 코로나19 방역 경험 공유[2020.05.27]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경험 전수를 위해 아프리카 지역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외교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화상회의를 26일 오후(한국시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선규 질병관리본부 위기분석국제협력과장 등 외교부·질병관리 본부 관계자와 아흐메드 오우마(Dr. A..
국방부, 국민소통전문가단 간담회 개최[2020.05.26]
국방부는 26일 육군회관에서 제5기 국민소통전문가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방부, 국민소통전문가단 간담회 [국방부 제공] ⓒkonas.net 코로나19 확산 속 군의 역할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국방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린 이 날 국민소통전문가단 간담회는 국..
통일부,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개정안 온라인 공청회 27일 개최[2020.05.26]
통일부는 남북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필요한 원칙과 절차를 규정하고 있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기 위한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27일 오후 2시부터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으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비대면으..
겨울 다가오는 중남미에 「K-방역」 공유한다[2020.05.26]
정부는 27일 중남미 지역 등 전 세계 보건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K-방역」에 관한 제3차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국제 방역협력 총괄TF 주관의「K-방역」웹세미나는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정부 부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보건의료재단,한국국제협력단 등 유관 기관이 협업해 우리 방역 경험을 국제사회와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
국방부, 적극행정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2020.05.26]
코로나19와 같은 상황 발생시 군은 단체생활을 하는 특성상 집단감염의 위험이 높고 이는 곧 전투력 유지에 큰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이에 국방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군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들을 설명했다.국방부는 첫 확진자 발생 직후인 2월 22일부터 전 장병의 출타를 통제하는 등 정부 기준보다 더 높은 수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
정부, 코로나19 대응 국제방역협력총괄TF 통합게시판 신설[2020.05.25]
정부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유 요청에 체계적·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방역협력 총괄T/F 통합게시판을 외교부 영문 홈페이지에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통합 게시판은 각 분야별 수요자가 손쉽게 자료를 찾아볼 수 있도록 6개 주제별 방역협력 게시판(Sharing Korea’s experience)과, 총괄 T/F 주관 웹 세미..
국방부, 병영생활전문상담관 연말까지 660명으로 확대한다[2020.05.25]
국방부는 25일 국방컨벤션에서 병영생활전문상담관 58명, 성고충전문상담관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장관 주관으로는 최초로 전문상담관들에 대한 격려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병영생활전문상담관’은 장병들의 복무부적응과 정신건강 문제를 상담을 통해 치유하고 ‘성고충전문상담관’은 군내 성희롱·성폭력 예..
미국인 여론조사 “최악의 적 1위 중국, 3위 북한"[2020.05.25]
미국인들이 꼽은 최악의 적은 중국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와 북한, 이란이 그 뒤를 이었다.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폭스 뉴스’가 지난 21일 미국 유권자 약 1천2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늘날 미국의 최악의 적은 어느 나라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6%가 중국을 꼽았다. 러시아와 북한은 각각 18%와..
통일부차관, 비무장지대 대성동 마을 실태조사 방문[2020.05.25]
서호 통일부차관이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26일 문화재청 조사단과 함께 대성동 마을을 방문한다고 통일부가 25일 밝혔다.통일부는 “비무장지대가 한반도의 동서 생태축, 한국전쟁 격전지 등 역사·생태·문화적 가치가 큰 지역”이라며 “대성동 마을을 시작으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참전단체 릴레이 탐방 리멤버 솔저스> 8. 육군예비사관학교 총동문회[2020.05.25]
2020년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국방일보에서 게재하는 ‘참전단체 릴레이 탐방 리멤버 솔저스’ 기획 기사를 국방일보와 협조하에 시리즈로 전재한다.[편집자 주]노무부대 진두지휘하며 전장 한가운데 누벼...지게에 포탄·식량 싣고 나르며 승리 기여창설 당시 800여 명이던 회원, 280여 명 남아...내년 임관 70주년…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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